지난 4월 8일 오전, 대전 중구에 위치한 동물원 오월드에서 늑대 한 마리가 탈출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. 이름은 '늑구'. 평화롭던 동물원과 인근 보문산 일대는 현재 긴장감이 감돌고 있으며, 늑구의 행방을 찾기 위한 대대적인 작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.1. 현재 수색 상황: "첨단 드론부터 대규모 인력까지"탈출 닷새째인 오늘까지도 늑구의 명확한 소재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.첨단 장비 투입: 열화상 카메라를 장착한 드론 10여 대가 밤낮으로 보문산 일대 반경 6km를 샅샅이 뒤지고 있습니다. 지난 9일 새벽 한 차례 열화상 드론에 포착되기도 했으나, 이후 비가 내리고 산세가 험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.집중 수색 구역: 당국은 늑구가 멀리 이동하기보다 익숙한 냄새가 나는 동물원 주변 산림에 은신해..